노화를 늦추는 생활습관
사람의 노화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늙어가는 것은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노화는 인간이 살아오면서 만나는 스트레스, 술과 담배, 과식 등을 하다보면 빨라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노화를 재촉하고 빨리 늙게 하는 습관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생활습관을 찾아보고 노화가 오는 속도를 조금이라도 조절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 내용 |
일을 하지 않기 | '일'을 해야 신체적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일'은 직업으로서의 '일'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직장에 다녔던 사람이 퇴직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실레로는 빠르게 늙는 경향이 있고 정신적 자극마저 쇠퇴하게 되어 문제가 큽니다. 90세, 100세 나이를 가진 장수 노인들을 보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집안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가사 뿐 아니라 각종 모임, 취미생활, 봉사활동 등을 통해 몸과 마음, 머리를 써야 빨리 노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늘 혼자 있기 | 외로움과 고독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치고 수명을 단축시키고 치매에 걸릴 위험도 높아집니다. 의학적으로 확인된 치매 예방법 중에는 운동과 활동력을 꼽을수 있는데 은퇴하게 되면 사회활동이나 친구라도 자주 만나야 합니다. 집이나 방에 갇혀 혼자 지내다 보면 몸과 마음이 빨리 늙기때문에 가족과도 자주 소통해야 합니다. |
물을 적게 마시기 | 나이가 들면 갈증을 덜 느끼게 되면서 물을 적게 마시게 되는데 물을 몸속 '신진대사'의 언동력입니다. 물을 적게 마시면 신진대사가 뚝 떨어지고 오래 지속되다 보면 혈액, 피부, 장기 노화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아침 기상 후에 물을 한 잔 마시고 시작해 하루 7~8 잔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
오래 누워서 지내기 | 골절상 등으로 오래 입원한 노약자 가운데 폐렴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장기간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신체기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건강한 사람도 40세가 넘으면 근육이 줄어들게 되고 누워 지내면 더욱 감소하게 됩니다. 노인의 경우에 일부러라도 외출을 하는 게 좋은데 자연스럽게 걷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안에서도 자주 몸을 움직여야 좋습니다. |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너무 많이 자기 |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너무 많이 자도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고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전립선 질환 등의 문제로 인해 수면 중 자주 깨게 되면 수면 건강이 더욱 안좋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은 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하루 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반복되고 노화가 빨라지기 때문에 하루 7~8시간 정도는 잠을 자야 합니다. |
채소 안먹기 | 채소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쇠가 녹슬 듯 몸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질병과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는데 수많은 생리활성화물질이 채소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채소가 싫어도 '약'으로 생각하고 먹어야 합니다. |
이어폰 오래 사용하기 | 이어폰을 과다 사용하여 청력 기능이 저하되면 인지기능의 퇴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잘 듣는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부분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량과 더불어 이아폰 사용도 줄이고 적절히 해야 합니다. |
위의 내용처럼 노화를 촉진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과 반대로만 한다면 얼마든지 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노화를 늦추려면 우선 일을 해야 하고, 가급적 혼자 있지 말아야 하고,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만들고, 오래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고, 잠을 적절히 잘 자도록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육식보다는 채소를 잘 먹어야 하고, 인지 능력을 높이는 청력을 잘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노화를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생활습관만 잘 만들어도 우리의 노화는 조금 더 천천히 만날 수 있습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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